방첩사령관 여인형의 "체포 명단", 국정원 1차장이 폭로

용기있게 진실을 밝혀준
모든 분들을
국민이 지켜드려야 합니다.

 

 

국정원 1차장 증언 내용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지시

 

• 홍장원 국가정보원1차장에게 지시 : “이번 기회에 다 잡아들여라, 싹 다 정리하라”
•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지원 명령: 자금과 인력을 포함한 전폭적인 지원 지시.

 

윤석열,

"국정원에도 대공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를 도와 지원하라.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우라"

  

 

 

 

 

체포 대상자 명단

 

1.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2. 우원식 : 국회의장
3. 한동훈 : 국민의 힘 대표
4.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5.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6. 정청래 : 법제사법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7.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8. 김명수 : 전 대법관
9. 권순일 : 전 선거관리위원
10. 김민웅 : 촛불행동 대표
11. 김어준 : 방송인
12. 양대노총 위원장 중 한 명도 포함.

 

 

"방첩사에 있는

구금시설에 구금해

조사할 예정이다."

 

 

방첩사령관 여인형과 윤석열 대통령 (사진출처 : JTBC)

 

체포명단을 폭로한 홍장원 차장(좌), 체포명단 불러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우) (사진출처 : MBC)

 

 

 

사진출처 : MBC

 

 

  

홍 1차장의 반응

 

• “미친 짓”이라 판단하고 체포 대상 명단 메모 중단.
• 지시 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계엄 해제 후 퇴근.

 

 

여인형 방첩사령관과의 통화

 

• 여 사령관: “국회는 경찰로 봉쇄 중이며 체포조가 활동 중이나 소재 파악 안 됨” 보고.

 

방첩사령부는 간첩잡는 곳이군요 (사진출처 : 나무위키)

 

 

조태용 국정원장의 반응

 

• 정무직 회의에서 “비상계엄 이후 검토 후 다음 날 논의”로 대응.
• 대통령의 지시 사항에 대한 직접 언급을 피하는 태도.

 

 

홍 1차장의 우려

 

• 여기서 끝이 아닐것.
• 사의 표명했으나 반려됨.

 

 

 

국정원 및 대통령실 입장

 

국정원장 조태용 발언

 

• “대통령이 정치인 체포 지시한 적 없으며 국정원은 관련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 홍 1차장의 교체는 본인의 판단에 따른 것이며 대통령실의 지시는 없었음.

 

 

대통령실 입장

 

• “대통령은 누구에게도 국회의원 체포·구금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발표 
• 2분뒤, 발표를 취소해달라 요청.

 

 

 

 

종합

 

홍장원 1차장의 증언은 국정원과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과 상반됩니다.

 

• 홍장원 차장 : 비상계엄과 관련한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거부했으며, 군 및 방첩사 활동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국정원과 대통령실 : 이러한 지시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사태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요... 

 

우리의 자녀들에게
진실이 승리하는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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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특수사령관의 양심 선언

 

위헌적인 비상계엄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