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귀성 인사 중 만난 장애인들을 대하는 태도..

사진출처 : COOLBOXnews 유튜브채널

 

장애인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약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재명 대표와 권영세 의원이 귀성 인사를 하면서 장애인들을 만나는 모습에서 두 사람의 태도가 확연히 달랐습니다.

 

정치인들이 약자를 대하는 모습은 그들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입으로는 국민을 위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모습을 보면 가증스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원직 제명을 위한 청원에 동참하시려면, 아래의 버튼으로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애인을 대하는 이재명

 

이재명 대표가 약자를 대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어린 시절 어려운 형편에서 자란 그는 약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장애인을 만난 이재명 대표는 눈높이를 맞추려고 상체를 숙이는 등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끝까지 경청하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님은, 장애인이 내민 서류의 겉표지가 다른 사람에게도 잘 보일수 있도록 앞을 향해 들었습니다. 

 

작은 외침에도 다함께 귀 기울이자는 뜻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님은 그 자리에서 서류를 한장한장 넘겨가며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장애인을 대하는 권영세

 

뻔뻔하고 가증스러운 국민의힘 의원들의 얼굴을 언제쯤 안 볼수 있을까요.

 

권영세는 겉으론 웃고있지만, 장애인의 절규 섞인 목소리를 귀찮아하며 서류를 잡아 당기고 있습니다.

 

권영세는 서류에 전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서류에는 눈길 한번 머물지 않네요. 그리곤 서류는 어딘가로 치워집니다.

 

아주 귀찮은듯이 얼른 떠나버리는데.. 

 

그 장애인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쫓아오자, 경호원들이 그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고 서있습니다.

 

장애인이 절대 가까이 갈 수 없게 단단히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탄 사람에게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장애인이 다른 쪽으로 이동하자, 경호원들이 에워싸서 아예 보이지도 않네요.

 

너무 어이없고 기가 막히는 장면이었습니다.

방해를 한 것도 아니고, 단지 휠체어를 탄 채 조용히 옆에 있으려 했을 뿐인데, 경호원들이 몇 차례나 그녀를 막아서는 모습은 마치 국민을 억압하는 현 정권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아래의 풀영상을 보시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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