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수첩 수거대상 명단.. "문재인, 유시민, 이준석 등 500명 수거" "폭파, 침몰, 사살"

 

사진출처 : MBC News

 

 

🔴 노상원 수첩 핵심 내용 : "500여명 수거" "포승줄로 수집소 보내" "확인 사살"

 

노상원의 수첩에서 야권 정치인, 좌파 판사, 좌파 연예인 등 500여 명을 체포하려는 구체적인 계획과 살해 암시 내용이 확인됨.

 

 

 

 

 

 

 

1️⃣ 체포 대상 및 실행 계획

 

사진출처 : MBC News

 

 

1. 정치인 

 

• "이해찬 등 좌파 골수들"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장
• 조국 : 전 조국혁신당 대표
• 문재인 : 전 대통령
•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 민주당 의원들 : 김민석, 윤건영, 박범계, 김용민, 추미애, 서영교, 김민국, 노영민, 고민정 등
• 황운하 : 조국혁신당 의원
• 임종석 : 전 대통령 비서실장
• 김의겸 : 전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

 

"문 때"

 

• “문 때 국정상황실장,
• 문 때 청 행정관 이상(현역 예비역, 경찰 포함),
• 문 때 차관 이상,
• 문 때 국정원 차장 이상,
• 문 때 국정원 하수인들,
• 문 때 경찰 중 의원된 놈
• 문 때 총경,
• 문 때 서울청장·경찰청장·기무사령관·총장·의장 등 수뇌부,
• 문 때 장관들 정책보좌관 한 놈들,
• 문 때 공기업 인사들,
• 민노총, 민변, 전교조 핵심들,
• 좌파유튜버,
• 좌파 판사(유창훈, 권순일 등), 이재명 지원 판사 검사들,
• 문 때 정치검찰들(이성윤 등),
• 좌파 연예인들, 친북좌파·종북 각종 조직, 전장연,
• 간첩 수사받는 놈들” 등
• 문재인 정부 시절 주요 관료와 공기업 인사들까지 수첩에 언급됐다.

 

2. 법조계

 

• 좌파 판사 전원
• 권순일 : 전 대법관
• 유창훈 : 판사 (2023년 9월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
• 김명수
• 노랑 판사 : 민주화 시위 등에 관대한 판결내리는 법관으로 추정

 

 

 

 

3. 노동·시민단체

 

• 민주노총
• 전교조
• 민변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 정의사회구현단 천주교
• 퇴진운동재단 불교, 기독교
• 대진연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진보적 대학생 단체인)
• 전장연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 이동권 확보 운동)

 

4. 언론 및 방송인

 

• 김어준 : 방송인
• 유시민
• 김제동 : 방송인

 

5. 스포츠 스타:

 

• 차범근 : 전 축구 선수

 

6. ‘대령→해병수사단장’

 

•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했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

 

 

7. 이 밖에도

 

• "조씨 일가,
• 문 일가
• 더탐사 일당,
• 촛불집회 주모자들,
• 가짜뉴스 양산 공장 김어준,
• 좌파 방송사 주요간부들”을 적어 놓고
• 그 아래 “김두환 시대 주먹들을 이용하여 좌파놈들을 분쇄시키는 방안”이라고 썼다.

 

 

 

사진출처 : MBC News

 

 

✔ 체포 작전 세부 계획

 

• '체포조' 운영: 5~7명씩 한 조로 편성하여 ‘수거’ 진행.
• 이송 방법: 버스 및 승용차 이용.
• 체포 과정:
  • “여: 행사인원 지정, 수거명부 작성” → 여인형의 임무로 추정됨
  • “박안수 계룡대: 수집 장소, 전투조직 지원”
  • 1·2차 체포는 기무사(현 국군방첩사령부)가 담당
  • 3~10차는 경찰을 활용. 
  •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비상계엄 당시 체포 명단을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남.

 

사진출처 : MBC News

 

 

 

 

✔ 체포 후 구금 장소 (‘수집소’)

 

• 강원도 접경 지역을 포함한 특정 지역에 구금하는 장소(수집소)를 운영하려는 계획.
• 지목된 ‘수집소’(구금 장소):
  • “오음리, 현리, 인제, 강원도 화천, 양구, 울릉도, 마라도, 전방 민통선 쪽“
  • 군 시설이 있는 지역이 주로 포함됨.
  • 검찰·경찰은 군부대 시설을 활용하려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음.

 

 

2️⃣ 폭력·살해 계획 정황

 

사진출처 : MBC News

 

 

✔ 수첩 속 강경 진압 계획

 

• 좌파 판사·검사·방송사 간부 등에 대해 “김두환(김두한) 시대 주먹들을 이용해 좌파놈들을 분쇄시키는 방안”

 

• 체포 후 구금 방식 
  • ‘A급’ 주요 인물들은 따로 분산 수용
  • “포승줄 활용”, “그룹별로 묶지 말고 섞어서 수집소에 보낸다”
  • 교도소 전체를 ‘수거소’로 활용, 수감된 인물들에게 식량·급수 차단 계획

 

 

 

 

• 살해 계획 가능성
  • “막사 내 잠자리 폭발물 사용”, “확인 사살 필요” 
  • “교도소 한 곳을 통째로 수감. 음식물, 급수, 화학약품” → 독극물 사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사진출처 : MBC News

 

 

 

3️⃣ 북한을 이용하려는 정황

 

 

 

 

✔ 북한과의 접촉 시도

 

• “비공식 방법”으로 북한과 접촉하여 이용할 방안 고려
• “무엇을 내어줄 것이고 (북한) 접촉 시 보안대책” → 북한에 일부 정보를 넘기는 대가로 협력 모색 가능성

 

✔ 북한을 이용한 공작 계획

 

• ”NLL 인근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하거나 아예 북에서 나포 직전 격침시키는 방안 등”
• “외부 용역업체에서 어뢰공격” 
• 북한과의 갈등을 활용하여 계엄 정당화 및 정치적 이용 가능성

 

 

 

4️⃣ 장기집권(3선 개헌) 시나리오

 

사진출처 : MBC News

 

✔ 비상계엄 이후 ‘헌법 개정’ 계획

 

• “헌법, 법 개정”
• “3선 집권 구상 방안”
• “후계자는?” 
• “총선 뒤 입법을 해서 집행하는 건 쉽지 않다. 실행 뒤 싹을 제거해 근원을 없앤다” → 총선 후 법 개정이 어려울 것을 감안해, 총선 전에 실행하려 했다는 의미.
• 윤석열 대통령이 “2시간짜리 계엄이 어디 있냐”며 ‘계몽령’(군사 통제)을 주장한 것과 배치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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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찰·검찰 조사 

 

✔ 노상원 전 사령관의 진술

 

• 경찰 조사에서 “김용현 전 장관이 불러주는 대로 받아 적었다”고 주장.
• 김용현 전 장관은 “노상원의 지시는 내 지시”라고 부하들에게 직접 지시한 정황이 포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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